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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마영일 기자

입력 2015-03-01 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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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달 26일 청하면 보건지소에서 포항의료원과 연계해 의료혜택이 열악한 오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2015년 찾아가는 행복병원’의 첫 진료를 시작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포항시와 포항의료원의 협진체계로 운영되며, 교통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과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의료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혜택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진료팀은 포항의료원 의료진 1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동종합병원이라고 불리는 특수 제작된 검진버스가 초음파진단기, X선 촬영기, 골밀도 측정기, 심전도기, 안저촬영기 등 15종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검진을 한곳에서 할 수 있다.
진료를 받은 한 할머니는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해 몸이 불편했지만 시내 병원까지 가기가 힘들었다.”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주니 너무 좋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항시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를 통해 큰 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행복병원이 지역 주민의 의료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행복병원’이 활성화되면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건강평등권을 보장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행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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