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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욕보이는 비서실 직원들

민원인 시장 나오라 고함 쳐도 ‘나는 내일 만 한다’

김지성 기자

입력 2020-11-04 18: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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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시장 나오라 고함 쳐도 ‘나는 내일 만 한다’
민원인이 청사 소모 품이야 청사관리계에 인계해

포항시청 이강덕 시장 비서실 직원들 업무행태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정작 자신들의 일을 청사관리계 직원들에게 떠밀고 한가로이 사무실에서 잡담을 늘어 놓고 있었다.
4일 오전 10시20분께 연세가 지긋이 들어 보이는 민원인이 청사 2층에서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고함을 10여분 이상 치고 있었다.
포항시청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민원인들은 청사 2층에서만 사전에 약속된 직원들과 면담을 할 수 있다. 
이날 이 민원인을 응대한 2층 민원데스크에는 임시직 직원들이고 민원인 응대에 대한 교육은 전혀 받지 않은 직원들이다. 
이런 일을 처음 당하는 어린 직원들은 9층 비서실에 연신 휴대폰으로 연락을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본지가 10여분이상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비설실장에게 이 사태를 알리려 전화를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
이후 이 민원인은 더욱 고함을 지르며 자신의 억울함을 알리려 했지만 힘없이 청사관리계 직원들에게 힘없이 밀려 나갔다.
이에 대해 포항시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잘못 된 응대가 맞다”며 시정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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