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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벌써 레임 덕 말도 안 듣는 공무원 허위보고 까지(?)

마을 버스 방역 정비사들 한다고 보고 후 한 달 만에 처음 방역

김지성 기자

입력 2020-08-25 17: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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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가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하면서 투입한 마을버스가 운행 한 달이 되도록 코로나 19 방역을 하지 않았다는 본지 취재가 시작되자 24일 저녁 7시께부터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방역을 실시하는 등 야단법석을 쳤다. 사진 왼쪽은 24일 오전 도심환승지에 주차된 마을 버스내에는 손 소독제가 비치되지 않았다가 사진 오른쪽은 이날 저녁부터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마을 버스 방역 정비사들 한다고 보고 후 한 달 만에 처음 방역
본지 취재 시작되자 운행 마치고 차고지 들어오는 버스 방역 

이강덕 시장이 임기 22개월을 남겨 놓고 벌써 레임덕이 온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감지되고 있다.
일각에서 시장 임기를 재선에서 끝 낼 것 이라는 이야기 회자되고 있어 이런 사실을 뒷받침하는 공무원들의 행태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시청사내에서도 이 시장에게 일부 공무원들이 현장 보고를 통해 하지도 않은 일을 보고 하는 등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는 염려스러운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4일 본지가  포항 지역 시내 노선 버스 개편 한 달 동안 마을 버스 45대 가운데 단 한대도코로나 19 방역을 하지 않았다는 취재가 시작 됐다.
이 과정에서 포항시 항공지원팀 버스정책개선 신광수 팀장은 본지와 이날 오전 통화에서 마을버스 방역에 대해 묻자 ”마을 버스 방역이 제대로 하는지 확인해 보겠다”고 큰소리 쳤다.
하지만 취재가 시작되자 마을버스 운전자들로부터 “방역을 한 사실이 없다, 방역 물품은 구경조차 한적이 없다”는 증언을 확인했다. 
이날 오후 통화에서 신 팀장은  “버스 회사 정비사들이 차량정비와 함께 방역을 담당하고 있다”는 이해할 없는 말만 늘어 놓았다.
코리아 와일드 버스 관계자도 “방역 물품을 각 버스 회차지 별로 지급 하기는 했는데 방역을 하는지 확인해 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지만 이틀 동안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후 이들 버스회사는 24일  저녁 7시께부터 흥해 초곡 차고지에서는 운행을 마치고 들어오는 버스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방역을 하느라 야단법석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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