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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이사장 성 추문 사퇴, 재 당선 삼 개월 만에 지난 성추행 문제 불거져 면직

오주섭 대표 기자

입력 2020-05-20 17: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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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미래 새마을 금고 J이사장 출마를 반대하는 새마을 금고 대의원과 조합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성추행을 일으킨 전임 이사장이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사장 사퇴 추진위를 구성하고 청림동 미래 새마을 금고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3선 이사장 성 추문 사퇴, 
재 당선 삼 개월 만에 
지난 성추행 문제 불거져 면직

포항 미래 새마을 금고가 오는 22일 이사장 보궐선거를 실시한다. 금고에서 한솥 밥을 먹던 이사와 상무가 격돌을 벌이고 있다.  
 이 새마을 금고는 3선이었던 전임 J이사장이 지난 2016 직원들과 회식 후 여직원과 차를 같이 타고 가면서 성추행을 했다. 
다음 날 이 여직원은 J이사장에게 어제 “나 한 테 이럴 수 있냐”며 따졌고, J 이사장이 사과를 하면서 성추행 문제가 불거졌다.
이후 이 여직원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J이사장이 사퇴를 했고, 재판에서 벌금 3백만원 형을 받았다.
이 때문에 이 금고는 2017년 1월부터 2019년12월12일 까지 전임 이사장 잔여 임기를 채우는  보궐선거를 했다.
문제는 지난해 12월 새로운 이 사장 선출 선거에 전임  J이사장이 다시 출마를 하면서 일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J이사장 출마를 반대하는 새마을 금고 대의원과 조합원들은 성추행을 일으킨 전임 이사장이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사장 사퇴 추진위를 구성하고 청림동 미래 새마을 금고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갔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전임  J이사장은 성추행 사건에도 불구하고 이사장 선거에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이 된다. 
그러나 전임 J 이사장은 당선이 됐지만 사퇴 추진위의 끓어 오르는 불만을 잠재우지 못하고 출근도 하지 못한 체 하차 했다. 사퇴위가 주장한 성추행 문제가 불거지자 지난 2월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j이사장에 대해  ‘임원의 성실의무 및 책임 미이행’(직원 성추행 및 사회적 물의)으로 직권  면직 시켰다. 
또 사퇴추진위는 지금까지 모든 책임을 물어 임원 인 이사8명과 및 대의원 전원 사퇴 촉구를 해 이사진 전원이 사퇴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불거지는 불운을 겪었다.
여기에다 더욱 가관인 것은 이번 이사장에 출마한 다른 ㅈ모씨는 전임 J이사장이 추천한 인물이다. 이러자 사퇴위는 현 미래 새마을금고에 근무하고 있던 S 상무를 ‘우리가 밀어 줄테니  출마를 권유, 사직하고 ㅈ후보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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