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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 19 극복 착한 건물주와 함께 합니다

포항사랑 나눔 착한임대료 동참 확산… 범시민 운동 전개 15일 371개소 동참

박광주 기자

입력 2020-03-17 17: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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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이 1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포항센터를 찾아 센터 직원들의긴급경영안정자금 추진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포항사랑 나눔 착한임대료 동참 확산…  범시민 운동 전개 15일 371개소 동참

 

17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소상공인 지원에 매진하고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포항센터(센터장 김정수)와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상대동 젊음의 거리 상인회(회장 서홍석), 포항큰동해시장 상인회(회장 김병석)를 찾아 착한 건물주를 격려하였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포항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하루 500여 명의 신청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강덕 시장은 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한명도 누락되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상가 밀집지역인 상대동 젊음의 거리 상인회와 포항큰동해시장 상인회를 방문하여 선도적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해 준 착한 건물주와 임차인을 만나 이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눠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포항사랑 나눔 착한 임대료 범시민 확산 운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회 중 포항큰동해시장과 오천 삼광시장을 시작으로 연일전통시장, 죽도시장, 흥해시장 등 포항 전 지역의 전통시장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전통시장 내 70개의 상점이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항상 청년들로 붐벼 도심활력의 대명사로 불리던 상대동 젊음의 거리는 코로나19로 소상인들이 폐업을 고려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60개의 점포가 착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여 임차인들의 부담을 덜어주어 주변 상가밀집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으며, 지난 2일부터 ‘포항사랑 나눔 착한 임대료 범시민 확산 운동’을 전개하여, 15일 만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371개의 사업체에 이르는 등 따뜻한 나눔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착한 임대료 동참 건물주를 격려․방문하는 자리에서 이강덕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진정 후 경제상황이 회복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건물주분들도 역시 힘들고 어렵겠지만,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동참하는 착한 건물주에게 범 정부 차원의 지원이 검토되고 있고, 우리시도 세제 지원 등의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포항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코로나19 사태 피해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임대료 인하 운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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