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닫기

박승호 예비후보,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총선특별취재팀 기자

입력 2020-02-06 18:03:47

  • 추가
  • 삭제
  • 프린트
추천
0

 

박승호 예비후보(사진)가 포항지진단체 공동대표 성명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6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지난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당적으로 포항시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력을 가진 임종백대표가 주도한 기자회견에 대해 순수성에 강한 의문과 우려를 표명한다”며 말문을 열렀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연말 지진특별법이 통과된 직후 또 다른 포항지진 피해주민 단체인 ‘포항지진시민연대’에서 지진특별법 부실 기자회견 시에는 조용히 있다가 한 달이나 훌쩍 지난 시점에서 책임론 운운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박예비후보는 “포항지열발전소는 이명박 정부 당시 포항에 유치, 당시 포항시장인 저와 포항시는 지열발전과 관련해 고도의 전문성이 떨어진 것은 명백한 사실이었다”며 머리 숙여 사죄했다. 

하지만“임대표의 주장처럼 마치 이명박 정부 때 본인이 지열발전소를 유치 해 포항지진에 책임이 크다는 것은 도저히 동의하고 묵과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포항 지열발전소는 2002년 김대중 대통령 집권 시기부터 진행되 온 국책사업으로 정부의 책임인 것이며 정부합동조사단의 공식 발표대로 2017년 물 주입 시 관리감독의 문제가 있었다면 그 사업주체와 관리감독을 속이거나 잘못한 주체(국가정책사업)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시각 BEST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