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닫기

포항지역 기업 자금난에 허덕이는데…

자금 지난해 대비 나아진 것 없다 50.8%

박광주 기자

입력 2020-01-21 17:30:57

  • 추가
  • 삭제
  • 프린트
추천
0
자금 지난해 대비 나아진 것 없다 50.8%
정부해결과제 대출금리 인하 정책자금 지원

포항지역 업체의 자금상황은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  비해 자금사정이 어려운 원인으로 매출감소, 제조원가 상승, 자금회전 부진, 금융권 대출 애로 순으로 나타났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 재동)가설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포항지역 60개 업체를 대상으로 자금사정과 정책과제 등을 조사 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포항상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및 하반기 대비  현재 지역업체의 자금상황은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50.8%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자금사정에 비해 힘들다는 기업이 40.7%, 지난해에 비해 나아졌다는 기업이 8.5%에 불과했다.
지난해 설과 비교하면 힘들다는 24.3%에서 13% 증가한 37.3%인 반면 비슷하다는 의견55.7%에서 50.8%로 낮아졌다. 
낫다는 의견도 20%에서 11.9%로  각각 4.9%, 8.1% 감소했다.
  지역기업들의 금융관련 애로요인으로는  정책금리 인상이 27.5%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담보위주의 대출관행 25.5%, 환율불안지속·기타 각19.6%, 어려운 신용보증이용여건 7.8%로 답했다.
 지역 기업들은 어려운 자금사정 해소를 위해 정부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대출금리의 대폭인하·정책자금 지원확대 각 34.8%, 신용대출 확대 20.6%, 신용보증 지원확대 6.5% 순으로  제시했다.         

이시각 BEST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