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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상옥출장소는 휴가 중

여름에 못 간 휴가 떠납니다

오주섭 대표 기자

입력 2019-11-13 17: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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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못 간 휴가 떠납니다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 출장소 직원이 여름철에 못간 휴가를 떠나며 문을 닫아 버리는 바람에 민원인들이 분통을 터트렸다.

출장소 직원이 자리를 비우면 죽장면사무소에서 대체직원을 파견해야 하는데도 아무런 대책 없이 문을 닫는 바람에 이를 모르고 출장소를 찾은 주민들은 발길을 돌리거나 17.9km나 먼 면사무소 가거나 발길을 돌리는 큰 불편을 겪었다.

출장소 출입문에는 ‘휴가중 급한 용무는 면사무소로 연락바랍니다 여름휴가를 못가서 이제 갑니다 금요일까지’라고 종이 한 장 달랑 부쳐 놓았다.

 죽장면 주민에 따르면 “무슨 식당 휴무도 아니고 관공소가 책임 감 도 없이 종이 한 장 부쳐 놓고 문을 닫아버리는 게 맞냐”며 어이 없어했다.

이에대해 죽장면사무소 관계자는“인원이 없어 대체 인력을 보내지 못했다”며“가득이나 인원이 모자라 바쁜데 본청 인사과에서는  직원 충원을 해 주지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죽장면사무소 직원은 면장 포함 총 16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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