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닫기

포스코 출근시간 한 시간 당긴 오전 8시 출근

지역 상인들, 숙취운전 단속으로 지역 경제 어려운데 한숨

우의열 기자

입력 2019-11-13 17:56:49

  • 추가
  • 삭제
  • 프린트
추천
0
▲  포스코 본사 전경

지역 상인들, 숙취운전 단속으로 지역 경제 어려운데 한숨
포항철강공단 이 시간 맞춰 출근 하면… 상인들 전전긍긍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4조 2교대 근무에 이어 상주 근무자들 출근 시간을 1시간 당긴 오전8시에 출근 시킨다. 퇴근은 오후 5시다.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
이 소식을 접한 지역상인들은 벌써부터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쉰다. 여기에다 포항철강공단 직원들도 포스코와 같은 시간대에 출.퇴근 할 경우 포항지역 경제는 더 떨어 질래야 더 떨어질 수 없는 나락에 빠지는 뇌사 상태가 될 것이라며 전전긍긍 하고 있다.
지역 식당가나 술집에서는 경찰의 새벽과 오전 숙취 운전 단속으로 매출이 반이나 떨어진 경험을 한터라 다가올 현실에 몸서리를 치고 있다.
상인들은 오전 8시에 출근을 하려면 한 두시간  전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해야 하는데 늦게까지 식사와 더불어 술을 마시겠냐며 숙취운전 단속을 걱정해 당연히 몸을 사리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게다가 6시 50분에 출발하는 출근 버스를 타려면 직원들은 적어도 5시에서 6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늦게까지 회식을 하겠냐고 걱정했다.  이뿐 아니라 포스코가 시행한 4조 2교대로 지역상권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출근 시간마저 당기면 이게 지역 상인들은 죽으라는 소리가 아니고 뭐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대해 포항시는 오늘 관련기간과 실무회의를 열고 장단점을 논의키로 했다.                            

이시각 BEST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