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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진정한 농민 위한 동반자적 농협으로 거듭나야

정병기 칼럼니스트 기자

입력 2019-11-07 17: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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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농민위에 군림하거나 봉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며, 눈앞에 이익에 급급하기보다 미래지향적인 희망과 농민의 동반자로 손발이 되는 농협이 되어야 한다.
 해마다 지역의 단위농협에 대한 경영 수익평가를 하는 제도를 적용 실천해 조합별로 등급제를 적용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농협은 농민을 위해 일하고 돕는다고 알려져 왔고 농민들과 동고동락하며 농촌경제발전과 농민의 생산과 판매에 함께 참여해왔다고 본다. 농민의 영농활동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농약,비료 등 농자재를 독점공급하고 판매하여 왔다고 본다. 농협은 농민의 입자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 하는 진정한 농협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그 실속을 들여다보면 농협은 농민을 대상으로 각종 농자재나 농산물을 독점 공급 판매 하고 신용 금융사업을 통한 수익을 증대시키고 농민들의 부담을 가증시키고 농협의 운영을 폐쇄적이고 독자적인 방법에 의하여 운영함으로서 경쟁력을 약화 시키고 농민에게만 군림하는 현실이 되고 있어 현실적인 문제점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농민을 위하여 봉사하기보다 이익을 얻기에 급급하고 농협의 각종 비리가 드러나지 않게 하거나 몇 몇 사람이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잔칫상이 되고 있어 정부의 철저한 사후관리와 책임의식이 있어야한다고 본다. 정부는 중앙농협이 지방 단위농협의 조합장의 연봉을 그 규모와 수입 그리고 조합의 비례하여 책정한 연봉으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실정이다. 
어떻게 보면 농민을 위한 농협이 아니라 농협직원과 조합장을 위한 농협이 되고 있다고 걱정하는 농민들이 많다고 한다.
임기가 만료되어 조합장 선거가 되면 후보들의 치열한 선거전이 과열되거나 상대후보를 중상모략하거나 매수하려는 불법 탈법에 의한 선거전이 치루어 지고 있는 것만 봐도 현실을 반영한 세태라고 본다. 조합장이 되면 높은 연봉에 판공비 각종 리베이트 등 들어오는 수입이 만만치 않기에 농민을 위한 봉사 보다는 지위와 각종 특혜가 있기에 죽기 살기로 매달리고 있다고 본다. 
금년 농사가 언론보도나 뉴스처럼 말잔치처럼 풍성한 풍년이 아니라고 본다. 자고로 농촌의 들녘의 농사는 알곡을 걷어 들여 광에 넣어야 안다고 했다. 대풍이라고 떠들어 대더니 잦은 장마와 뒤늦게 들이닥친 여러 개의 ”태풍의 영향으로 논농사는 벼 과수농가 수확은 적게는 30% 많게는 60%이상 수확이 감소하거나 불가능한 곳이 많다고 하고 가을김장도 태풍과 늦장마 피해로 피해가 적지 않다고 한다. 이제 어려운 현실에 처한 농촌을 도울 때가 되었다고 본다.
여기저기에 농민의 한숨소리가 드리고 있으며, 수확을 환 벼 판매도 작년대비 40kg 조곡이 460,000 원부터 63,000 원 사이라고 한다. 생산비도 못 미치는 가격이다. 
밭농사도 마찬가지다. 엎친데 겹친격으로 태풍피해로 인해 김장농사인 배추, 무우도 성장이 원활치 않아 걱정이 태산 같다고 한다. 도회지에서는 배추가 한포기에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 도시민 김장담구기는 비용이 많이 들어 어려워서 포기하는 가정이 적지 않다고 한다. 정부가 발표하는 이상으로 시장에서는 배추나 무우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ㅐ 농협이 농민과 도시민 사이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절실하게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이제 농협은 농민을 위한 진정한 동반자격인 진정한 농협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라며, 언제나 농민 곁에서 농민을 우선 생각하고 바라보는 자세와 노력이 있게 되기를 바라며, 그리고 농촌경제를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동고동락하는 농협이 되어 언제나 농민들에게 희망과 비젼을 제시하는 견인차 역할의 진정한 농협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아울러 진정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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