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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H-컬쳐시티TALK

김정숙 기자

입력 2019-11-05 17: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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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과 경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공동주관하는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H-컬쳐시티TALK”가 지난 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약 2,300여명(1, 2부 전회 만석)의 포항 지역의 중,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하였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법정 문화도시 예비사업이자 현대제철의 문화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의 문화발전소인 포항문화재단과 포항의 교육을 책임지는 경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포항 지역의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기계항공공학과 교수이자 로멜라(RoMeLa) 로봇연구소의 소장인 데니스 홍 교수를 초청하여 새로운 사고로 접근하는 창의융합형 인재가 주목받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강연을 1, 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오전 10시 1부 강연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여년간 데니스 홍 교수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상천외한 로봇을 개발하며 느꼈던 점과 이러한 로봇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 2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부 강연에서는 “다르게 보기 새롭게 연결하기” 라는 주제로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는 행동의 시작이라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항상 긍적적으로 생각하여 방법을 찾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했던 사례를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말해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2부 강연에 참석한 한 고등학생은 “평소 로봇에 관심이 많았는데 데니스 홍 강연을 실제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진로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였다” 며 소감을 말했고 1부 강연에 참석한 포항문화재단 차재근 대표이사는 “먼저 주최 측인 현대제철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오랜 기간 자리잡아온 철강도시 포항의 도시정체성이 문화도시 포항으로 변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내년에는 현대제철과 함께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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