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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 국토 관리청 경주 장항리 수해복구 현장 안전·환경 나 몰라라

부산청 담당자 현장 안와 본 듯...어딘지 잘 몰라

오주섭 대표 기자

입력 2019-11-03 17: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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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담당자 현장 안와 본 듯...어딘지 잘 몰라
임목 폐기물 처리 90일 넘겼는데도 그대로 방치(?) 
감리단, 승용차 이용 거의 없는데 뭐 어쩌라고

지난해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인한 국도4호선 경주 장항리 수해복구현장이 안전과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뒷전이다. 여기에다 임목 폐기물처리도 불법을 처리 해두고 있는 것은 물 론 현장에서 나오는 사토 처리장도 확인이 안 되고 있다. 공사 안내판 위험표지판도 눈에 띄지 않았다.
본지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담당에게 대책을 강구하는 자료를 요청했지만 1주일째 묵묵부답이다. 이 담당자에게 현장 사진을 메일로 보내고 확인을 부탁했지만 역시 답을 하지 않고 있다.
이 현장은  지난 2월부터 수해복구가 진행 되던 중 지난 10월 태풍 ‘미탁’으로 또 한번 토사가 무너져 내렸다.
이런데도 이 현장 바로 옆 법면 공사를 진행하면서 도로와 현장 차단막이 설치돼있지 않았다. 
 최근 가을철 장마와 잦은비로 빗물을 머금고  있는 흙이 채 마르기도 전에 많은 비가 올 경우 대형 사고의 우려를 낳고 있다. 현장에서 발생한 임목 폐기물처리기간이 90일 넘기면 안되는데도 현장 내 그냥 방치해놓았다.
이 현장 진출입 공사를 하는 현장은 엉망이다. 땅이 젖어 엉망인데도 세륜.세차 시설은 그냥 형식적으로 설치된 듯 보였다. 
 진출입 현장도 안전 펜스 없이 천 조각으로 가려놓았다.  
여기데다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포항방면으로 진출하는 도로도 피해를 입었지만 안내문 조차없다. 일부 한수원 이용객들이 토함산 터널을 경주로 다시 돌아가 유턴을 해서 돌아가야 하는 실정이다.이에대해 감리단관계자는 “이를 이용하는 승용차들이 거의 없다”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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