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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너무나 큰 상처

포항 6명 인명피해 사망 2, 실종 1, 부상3

이상대 기자

입력 2019-10-03 1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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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 강구시장 수해 현장을 주민이 침통한 표정으로 지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119 소방본부)

포항 6명 인명피해 사망 2, 실종 1, 부상3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2일~3일에 동해안 지역 울진 461mm, 영덕 318mm 등 기록적인 폭우로 사망 6명, 실종 1명, 부상 3명 및 주택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영덕군 강구시장은 지난해 10월 태풍 '콩레이'로 침수돼 큰 피해를 입었던 곳이다.
2일 오후 9시10분쯤 영덕군은 최대 시간당 38mm에 이르는 집중호우가 쏘아지자 강구시장 일원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발령하기도했다.
 영덕군 영해면 연평리 약 200가구의 침수피해를 입었다.
포항지역도 예외는 아니었다. 태풍 ‘미탁’은 이틀간 강풍을 동반한 2백55mm의 비를 몰고 와 6명의 인명피해(사망 2, 실종 1, 부상3)와 83건의 침수피해, 3건의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혔다.
경주지역도 2일 최대풍속 24m/s로  토함산 3백19㎜, 내남면 2백32㎜ 등 평균 1백86㎜ 강우를 기록했다.
이번 태풍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려 주택침수, 토사유출, 고립, 도로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철우 지사는  영덕 울진 현장을 방문“앞으로 피해예방 대책을 도에서 마련해 재난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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