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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민족적 수치인 나라를 빼앗긴 경술국치일 8월29일 반드시 기억해야

정병기 칼럼니스트 기자

입력 2019-08-05 17: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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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이 8월29일은 경술국치 109년이 되는 해이지만 일본의 역사왜곡과 우리나라 대법원 판결인 “징용자 배상판결”과 관련하여 한.일 관계 냉각과 경제보복조치가 내려져 그 어느 때보다 반일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와 국민모두가 책임의식 가져야 하며, 나라에 국론이 분열되고 힘이 없어 일제의 침략과 무력적인 굴복에 역사 36년 식민지역사 되돌아보는 계기돼야 할 것이다. 경술국치(韓日合倂) ·국권 피탈·일제 강점·일제 병탄, 민족의 부끄러운 일로 1910년(대한제국 융희 4) 일제의 침략으로 한일합병조약에 따라 국권을 상실한 민족의 슬프고 비통한 날이다. 그러나 다시 경제력을 앞세운 일본의 경제폭력을 당하고 있다.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과 역사왜곡 독도망언으로 보아 흑심은 살아있다는 사실 알아야한다. 일본은 항상 경계해야 할 민족이고 가까이하기엔 부담스러운 이웃국가이다. 나라를 되찾겠다고 홀연 단신으로 일제와 투쟁하다 끝내 광복과 독립을 맛보지 못한 채 낯선 타향이나 타국 아니면 옥중에서 일제의 총칼 앞에 맞서다 죽음으로 최후를 맞았지만, 지금은 살아남은 자의 잔칫상이 되고 그들은 잊히고 묻히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과제다. 지금도 나라위해 목숨 받친 그 후손들은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한 채 이지어지고 잃어버림 애국으로 묻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가슴 아프고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금년은 광복 제74주년을 맞아 나라위한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이 버림받거나 잃어버린 애국, 잊혀진 애국이 되지 않게 정부당국은 관심과 책임의식을 갖고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다. 광복 73주년, 우리는 언제나 무슨 때나 날만 돌아오면 난리 법석을 떨고 일일행사나 구호에 요란스럽지만, 며칠만 지나가면 잊혀버리기 일쑤였다. 그러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 투쟁하다 숨진 애국선열이나 미발굴독립유공자의 혼령은 나라 걱정으로 아직도 구천을 맴돌고 있는지도 모른다. 제대로 절차도 없이 들녘에 묻혀버리거나 아예 시신도 수습하지 못한 채 버려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말이나 구호가 아닌 진정한 실천의식을 가지고 진정성 있게 해야 할 것이다.
8월 29일 나라의 국권을 일제의 무자비한 총칼과 무력 앞에 빼앗긴 109년 전의 치욕을 생각하며 친일파들의 매국행위에 다시한번 분노하고 통탄한다. 나라 없는 설움과 고통은 당해본 국민만이 안다고 본다. 일제 36년의 치욕 같은 날에도 한 가닥 희망의 빛을 놓지 않고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영전과 위패 그리고 혼령에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상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게 국력을 신장시키고 튼튼하게 해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며 이번 무모한 일본의 경제적 압력과 야욕을 국민의 저력으로 분쇄하고 산업발전의 전환점으로 국민적 성장노력이 살아나길 바라고 있다. 우리민족은 하면 할 수 있다는 의지와 신념이 있다고 본다.
우리는 경술국치일 109년 만에 한.일 감정으로 인한 경제보복을 당하고 있고 국가적 기업적 손실을 감수하고 있는 현실에 다시한번 민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모든 국민들이 단합하고 단결하여 민족정체성을 되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부는 국민 누구든지 나라를 위해 희생한다면 정부가 끝까지 책임을 지는 풍토와 국민정서가 정착되게 해야 하며 이는 나라사랑과 민족정신의 첩경이 되고 자긍심을 갖게 되기를 바라며 내년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뜻 갚은 해로 왜곡된 민족역사를 바로잡고 민족정기를 바로세우는 계기가 될 수되기를 아울러 바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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