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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민선7기 첫 해오름동맹 정기회

최병화 선임 기자

입력 2018-10-10 18: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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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권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가 10일 포항시청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이 민선7기 출범 이후 첫 정기회를 갖고, 내년도 공동협력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오름동맹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을 구성해 상호 협력·지원 및 관련기관 유치 공동대응 등 3개 도시의 방재역량 강화하는 한편, 도시의 항만을 활용한 ‘해오름동맹 자동차부품기업 해외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인접도시 간 유기적 산업 연계를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내년도 공동협력을 위한 신규사업 5건과 계속사업 16건을 포함해 3개 분야 총 21개 사업을 확정하고 세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5개 신규 사업으로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운영, 해오름동맹 자동차부품 기업 해외판로 지원사업, 해오름동맹 벤처기업 혁신포럼 개최, 산림병해충 공동방제 협의체 구성, 광역환승할인제 도입 등이 논의됐다.
특히,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운영’과 관련, 세 도시는 올해안으로 ‘공동협력단’ 발대식을 갖고, 지진방재 및 공동대응 세부실천과제 개발에 적극 나서 광역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해오름동맹 자동차부품기업 해외판로 지원사업’과 관련해, 새로운 활로 개척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외 유명 전시회 해오름공동관 운영과 참가기업의 공동홍보물 제작을 지원하고, 포항 영일만항과 울산항을 활용한 인접도시간 자동차부품기업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한다.
이와 관련 오는 11월 포항에서 열리는 ‘한-러 지방협력 포럼’에 경주, 울산 자동차부품기업들의 참여를 해오름동맹 차원에서 협조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2018년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기차, 전기충전소 공동보급 사업과 해오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 등을 비롯한 20개 사업 중 16개 계속사업의 추진경과와 성과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아울러, ‘동해남부권 상생발전 전략 연구 용역’ 및 ‘울산·경북 연계협력형 지역계획수립 용역’ 결과물 등에서 나온 사업들에 대한 연속성과 타당성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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