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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통명농요 제28회 정기발표공연 개최

독자적 후렴구가 뛰어난 경상도 대표 농요

관리자 기자

입력 2018-06-05 16: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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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 후렴구가 뛰어난 경상도 대표 농요

 

제28회 예천통명농요 정기발표 공연이 5일 예천통명농요 전수교육관에서 이재윤 예천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참여단체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농사의 고달픔과 애환을 노래에 담은 예천통명농요의 이번 정기 발표회는 벼농사 일의 모심기 소리인 ‘아부레이 수나’를 시작으로 총 9개 전 과정을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농요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산 수영농청놀이를 비롯한 밀양 백중놀이, 전북 순창 금과들소리, 문경 모전들소리 공연팀을 초청해 공연을 펼치고 상호 우의를 다지며 관람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안승규 통명농요 보존회장은 “농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며 후세에 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통명농요’는 1970년대 전승의 맥이 끊어진 상태에서 강원희(전 예천통명농요보존회장)씨의 민속조사를 통해 학계에 알려지면서 시작됐으며, 1979년 제2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으로 농요로써의 가치성과 전통문화로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981년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5호 지정, 1985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84-2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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