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지역특산물인 안동 마(산약)를 활용한 가공식품 3종을 개발해 지역 가공업체 3곳과 특허 기술 통상실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특화작물인 안동 마(산약)의 브랜드 파워 강화와 산업 확대를 위한 발판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생물자원연구소는 작년 안동대 식품영양학과와 공동연구로 마 주아의 항혈전 및 혈소판 응집 저해 활성을 밝혔으며, 인구 고령화·건강 웰빙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효능 중심의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이전하는 특허 기술은 소비 연령대 확장에 주력해 기능성, 맛, 편의성을 높인 가공품들로 마 주아를 재료로 한 스틱형 제품인‘마 주아 식초’, 기능성과 관능성이 우수한‘마 액상 음료’,‘마 함유 오란다볼’의 제조 방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