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허 복)는 지난 14일까지 3일간, 울릉도·독도 현장을 찾아 일본 역사왜곡 및 독도침탈 야욕 규탄성명 및 민·관 합동 독도 정화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13일 오전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독도로 이동하여 매년 반복되는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성명 발표와 함께 조용하면서도 확고한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독도바다 일원에 대한 정화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민간단체인 울릉수난구조대 20여 명과 합동으로 독도 주위의 쓰레기 수거와 함께 독도 주변 바다 속에 버려져 있는 폐어구 등 폐기물 수중수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허 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구미)은 “앞으로도 일본의 역사 왜곡 및 독도침탈 야욕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조금의 훼손도 용납하지 않고 소중하게 관리하고 보전한다는 각오로 일본의 엉터리 주장이나 억지 행동에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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