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3일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1조4126억원 규모로 편성해 영천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예산안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정 핵심사업, 저출생 극복 및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두고 당초예산(1조 2903억 원)보다 1223억 원(9.5%)을 증액 편성했다.역점시책 및 현안사업의 발 빠른 추진을 위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장애인형 포함) 62억 원 ▲완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25억 원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 20억 원 ▲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20억 원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 10억 원 등을 편성했다.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10일 열리는 제238회 영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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