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경산 전역을 돌며 선거유세 후 경산오거리에 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쳤다. <사진>   마지막 집중유세에는 우동기 후원회장, 배한철 선대위원장 등 시·도의원 및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힘 총선 승리에 한 뜻을 모았다. 배한철 선거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끼는 조지연 아니면 경산발전 안된다”며 “같이가면 길이된다. 역사 이루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득 선거대책본부장은 “우리 경산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산업부, 국토부 장관 등 바로 만나고 온 힘있는 조지연 후보가 경산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시의원들 또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경산발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아달라”며 조지연 후보에 대한 지지호소를 이어갔다.이어 조 후보는 “우리 경산을 미래반도체 수도로 만들어 반도체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특구를 반드시 유치하겠다”,“지하철 1,2호선 순환선 구축과 3호선 연장도 조지연이 매듭짓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반드시 윤석열 대통령 경산에 모시고 와서 아울렛 유치 문제, 지하철 1,2호선 순환선화, 3호선 연장, 도로확장 문제, 반도체 기업유치 등 경산의 숙원사업을 바로바로 해결하겠다”며, “힘이 될 수 있는 경산의 새일꾼 조지연 시민여러분께서 키워달라”호소했다.기호8번 최경환 후보도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 서부초등학교 앞 남천변 유세를 펼치며 4·1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최 후보는 “1·29일 경산역 출마기자 회견을 시작으로 70일간의 대장정을 지나오면서 경산발전은 역시 최경환이라는 믿음이 확신으로 굳어졌다”며 “선거운동 기간내내 한마음 한뜻으로 최경환을 연호해주신 경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를 되돌아보며 “젊은 정치 후보에게 참신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선거운동 기간 내내 그런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한 점 아쉽게 생각한다”며 “자신의 이야기는 없고, 다른사람 이름 팔면서 자신을 과대포장하는 정치, 장관 찾아가서 사진 찍고 와서 현안 사업 해결된다는 식의 논리, 우리 정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최 후보는 “멈춰선 경산발전, 다시 뛰게 하겠다”며 “반드시 당선돼 입당하고, 중진의원으로서 실종된 정치를복원하고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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