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윤 신경주대학 총장이 5일 제22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6선에 도전하는 김 총장은 현재 양남에 소재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의 경주도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날 오전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앞에서 무소속 출마를 밝힌 김 총장은 이어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권유와 압박을 받고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출마 변을 통해 “인구 감소로 소멸 위험에 처한 경주를 살리기 위해 한수원 본사를 경주대로 이전하고 수백여 개의 협력 업체를 유치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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