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 국회의원 후보가 5일 포항시청에서 “지역내총생산 30조 달성, 인구 60만 시대를 위한 포항의 대전환”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위한 세 번째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오중기 후보는 지난달 20일 기자회견에서는 4대 핵심 공약과 함께 “혁신성장” 분야에 관한 정책공약을, 27일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는 “숙원사업”, “균형발전”, “민생활력” 공약을 발표하며 포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토 균형발전 선도 도시로 도약시키려는 의지를 드러낸 바가 있으며, “포항의 밀린 숙제를 적극 해결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포용사회’, ‘안심도시’, ‘정치개혁’, ‘평화안보’ 분야의 공약과 함께 ‘15개 읍·면·동 맞춤 공약’을 발표했으며, 이로써 3회에 걸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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