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관 대구 달서구의원이 달서구의회가 개최한 ‘월배차량기지 후적지 개발 미래 비전 토론회’에서 주민 생활 환경권 보장 필요성을 제기했다.그는 김장관 대구 달서구의원이 20일 달서구의회가 개최한 ‘월배차량기지 후적지 개발 미래 비전 토론회’에서 주민 생활 환경권 보장 필요성을 제기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1997년 월배차량기지 인근 아파트 단지가 주민들은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주민 피해와 민원이 지속되었다. 2013년 8월, 이로 인한 차량기지 이전성이 대두됐고 대구시는 타당 용역을 거친 후 지난달 월배차량기지를 달성군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를 두고 “이전 결정이 늦어진 만큼 후적지 개발은 지역민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도 이일 영남대학교 교수, 백수현 대구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통해 후적지 개발 성공 사례와 주민이 참여하는 개발 방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공무원과 주민대표 등 25명이 함께 후적지 개발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기도 했다.김 의원은 “월배차량기지로 이전이 오랫동안 주민의 숙원사업이였는만큼 해당 부지가 지역민들에게 R고 필요한 공간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가와 지역민들이 소통하는 장을 통해 구의회가 전적으로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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