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27일까지 1박 2일 간 인천에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비상주 협력기업 25명과 인천, 전북, 광주의 관광기업 및 관계자를 포함하여 120여 명이 참석했다.네트워킹데이는 지역 관광사업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 간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에는 경북 관광기업과 인천, 전북, 광주의 기업이 함께 모여 서로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천, 광주, 전북의 관광기업이 함께 참여한 ‘2024 하반기 한마음플러스’ 발표와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의 ‘2025 라이프 트렌드’ 강의였다. 이를 통해 기업간 네트워킹과 향후 관광산업의 변화와 트렌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천관광공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상상플랫폼’과 인천의 로컬 협동조합 ‘인더로컬’을 방문하여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류석순 디지털관광실 실장은 “경북의 관광기업들이 타 지역, 특히 수도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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