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 특산물 중 하나인 ‘황금배’가 미국 수출을 앞두고 군위군 군의회에서 수출 현장을 찾았다. 군의군의원들은 수출을 앞둔 ‘황금배’ 선과장을 찾아 공동선별 현장의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독려했다.27일 군위군의회 의원들은 군위군황금배수출영농조합법인 선과장을 찾아 미국 수출을 앞둔 황금배 공동선별 작업 현장에서 수출 현황을 파악했다. 이날 의원들은 군위군 특산물의 선적을 위한 과정과 수출 현황 등을 파악, 군위 특산물 수출에 대해 다양한 활용방안을 논하기도 했다.황금배는 군위군이 1999년 첫 수출을 한 후 25년 넘에 꾸준히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아왔다. 또 올해도 우수한 품질로 수출 준비를 마쳤다. 황금배는 미국에서도 뛰어난 맛과 품질로 인정받아 온데다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최규종 군위군 의회의장은 “지역 농가의 자랑으로 여길만큼 황금배가 특산물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라며 “군위에서 다양한 특산물이 인정받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에서 사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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