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군수는 1일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보훈단체회원 40여명과 충혼탑을 참배하고, 직원과 군민들이 함께 하는 취임2주년 기념 정례조회를 진행했다. <사진>손 군수는 민선 8기 2주년 정례조회 기념사를 통해 지난 2년의 군정성과와 향후 역점사업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은 앞으로 2년은 울진군 도약의 본격적 시작임을 밝히며 인구 10만의 대한민국 수소에너지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한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울진군은 역점사업으로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 확보 ▲울진관광 1,000만 시대 준비 ▲사람중심의 감동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경쟁력있는 울진형 산업기반 구축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 ▲군민과 소통․공감하는 섬김행정 등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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